1.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유명 유튜버이자 소셜미디어로 사업을 성공시킨 '게리 베이너척'은 말합니다.
"저의 관심사는 딱 하나입니다. 바로 스토리입니다. 진짜 영향력은 스토리를 통해 만들어지며 스토리만 들려줄 수 있다면 당신도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토리를 남에게 들려주지 못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처음부터 나에게는 들려줄 스토리가 없다고 단정 지어버리는 습관입니다. 사실, 무언가를 들려줄 스토리가 없다는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대단한 스토리를 가진 사람들조차 자신에게는 스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뭐 대단한 게 있다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내가 스토리를 공유한다고?" 이러한 생각 때문에 나의 스토리는 충분한 공감을 얻지 못할 거라 지레짐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크든 작든, 비극적이든 사랑스럽든 진짜이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스토리에 공감합니다. 따라서 스토리의 크기에 연연하지 말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2. 스토리는 차별화의 최종 병기다.
1789년 어느 여름날이었습니다. 신장결석을 앓고 있던 레세르 후작은 긴 투병 생활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휴양지 마을을 산책하던 레세르는 우연히 어느 집 화원에서 나오는 광천수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그 물을 꾸준히 마신 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던 신장결석이 기적처럼 완치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비앙 생수의 탄생 스토리입니다.
에비앙의 수원지 뒤로는 알프스 산이 있고, 앞으로는 레만 호수가 있습니다. 에비앙은 고산에서 녹은 눈과 산지의 빗물이 산맥과 오지를 흐르며 15년이라는 자연 여과를 거쳐 만들어집니다. 그들은 생수에 이처럼 낭만적이고도 신비로운 이야기를 가미함으로써 전 세계 프리미엄 생수시장의 일인자가 됩니다. 지금도 에비앙은 생활수준을 높이고 싶어 하는 소비자,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중산층과 고소득층을 겨냥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든, 어떤 분야에 종사하든 지금 당장 스토리텔링을 공부해야 합니다. 스토리텔링은 당신의 수입과 능력을 가장 빠르게 올려주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스토리는 비즈니스의 필수 능력이기도 합니다. 데이터에 설득력을 부여하며 더 효율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게 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찰스 두히그'는 말합니다. "훌륭한 스토리를 들려주려고 대단한 작가가 될 필요는 없다. 다만, 기억에 남는 스토리를 누군가에게 들려줄 수 있으면 된다."
<출처 : YouTube 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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