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은 소셜 네트워크와 피트니스 분야를 결합한 Web 3.0 라이프스타일 앱으로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스테픈 사용자들은 NFT 형태의 운동화를 장착하고 걷거나, 뛰거나, 움직임으로써 스테픈에서 사용되는 통화인 GST를 지급받을 수 있다. 획득한 GST는 운동화의 레벨을 올리고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백서에 따르면, GMT는 솔라나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픈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스테픈 내에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테픈의 거버넌스 변경을 위한 투표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개요 및 특징
스테픈은 소셜 요소와 게임화 디자인이 적용된 Web 3.0 실행 앱이다. 사용자는 앱 내에서 지원하는 NFT 운동화를 착용한 후 야외에서 걷거나, 조깅하거나 뛰면서 GST(Green Satoshi Token)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GST는 가상화폐(현재는 솔라나만 가능)로 교환, 혹은 소유하고 있는 운동화를 레벨업 하거나, 새로운 운동화를 제작(민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스테픈 내에서 사용되는 GST(Green Satoshi Token)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무한정 발행이 되는 토큰이며 GMT(Green Metaverse Token)는 스테픈 앱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60억 개 한정 발행된다.
운동화 속성으로는 효율성(Efficiency), 행운(Luck), 편안함(Comfort), 탄력성(Resilience) 4가지의 속성이 있다. GST 토큰을 소모해 운동화를 레벨업 시켜 원하는 속성의 스탯을 향상할 수 있다.
◎ 효율성(Efficiency)
: 운동화의 기본 수익 외에 사용자가 벌 수 있는 토큰의 양을 결정한다. 효율성이 높을수록 소비한 에너지 당 더 많은 토큰을 사용자가 얻을 수 있다.
◎ 행운(Lucky)
: 사용자의 슬롯에 미스터리 박스가 얼마나 자주 나타날지를 결정한다. 미스터리 박스는 에너지를 소모해 이동 시 랜덤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박스를 오픈하면 GST 토큰이나 젬 등을 받을 수 있다.
◎ 편안함(Comfort)
: 사용자가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빈도를 결정한다.
◎ 탄력성(Resilience)
: 운동화의 내구성을 결정한다. 에너지를 소모해 운동화를 사용하면 운동화의 내구성이 감소되는데, 복원력이 높을수록 내구성이 좋아져 수리 횟수가 줄어든다. 운동화의 내구성이 각각 50% 및 20% 아래로 떨어지면 운동화는 페널티를 받아 운동화의 효율성을 최대 값의 각각 90% 및 10%로 감소시킨다.
운동화 세부 스탯의 최대 레벨은 30이며 상위 레벨로 갈수록 요구되는 GST 토큰의 양과 소요시간이 증가한다. 특정 레벨마다 젬 소켓 개방, 민팅(5 레벨), 렌탈(10레벨) 등 새로운 기능이 개방되기도 한다.
전망
스테픈 플랫폼에서 GMT는 운동화 NFT 업그레이드 및 민팅 비용으로 사용되며 추후 거버넌스 기능, 스테이킹 보상 기능도 지원될 예정이다. 스테픈이 소셜 네트워크와 피트니스 분야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앱인 만큼, 소셜 네트워킹과 피트니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중의 수가 늘어날수록 스테픈 플랫폼으로의 참가는 꾸준히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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