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나 진정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를 잘 갖추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의 마인드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결정적인 마인드 차이
가난한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안전지대에 머물고, 부자들은 두려움에도 행동한다.
생각은 감정을 낳고 감정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결과를 낳는다. 수백만 명이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지만, 그 자체로는 실질적인 부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진짜 성공하려면 행동을 취해야 한다. 생각에서 감정까지는 내면세계의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외부세계의 것이다. 여기에서 내면과 외부세계를 잇는 다리가 바로 행동이다. 우리의 목표가 행동 없이 내면세계에서 끝난다면 어떤 결과도 나올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 행동으로 잘 옮기지 못한다. 바로 의심과 걱정, 두려움 같은 마음속 장애물 때문이다. 이런 걱정과 두려움 등은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길에 심각한 걸림돌이 된다. 심리학 박사인 '수잔 제퍼스'는 자신의 책 <자신감 수업>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지적한다. 사람들은 두려움이 진정되거나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후에 행동하려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가는 길 앞에 코브라가 나타났다면 피해 도망치지 말고 시간을 들여 길들이라고 말한다. 죽이려고 덤빌 필요도 없다. 회피할수록 우리 마음속의 코브라는 우리를 끝까지 쫓아다닌다. 마찬가지로 인생에 두려움이 나타났다면 없애려 하지 말고 피하지도 말고, 그 감정이 우리의 길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길들이고 관리하라고 충고한다.
부자들도 두려움을 느낀다. 그들도 의심이 생기고 불안감도 느낀다. 단지 그런 감정에 방해받지 않고 행동을 계속한다. 우리는 습관의 동물이다. 두렵고 의심스러워도 감정에 가로막히지 말고 계속 행동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불편함이라는 장애물도 있다. 무엇이든 처음 하면 불편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곳에선 아늑함과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곳을 벗어나 도약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도전하고 행동하면서 물론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점점 앞으로 나아간다. 크게 성공한 CEO나 부자들은 어김없이 많은 실패를 극복하고 종국의 큰 성공을 이뤄냈다고 한다. 그들은 한결같이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결국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실패는 퇴보가 아니고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의 일부인 것이다.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결국에는 현상 유지도 힘들게 되며 점점 낭떠러지로 몰리게 된다. 비참한 말로만 기다릴 것이다.
세상은 늘 급변한다.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도약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가난한 사람들은 불편한 것을 싫어한다. 편안함을 제일 우선으로 여긴다. 그러나 사람이 진정으로 성장하는 시기는 '편안한 지대 밖으로 나올 때'이다. 무슨 일이든 처음엔 편할 수 없다. 그래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곧 불편함은 사라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훈련이 중요하다. 두려워도 행동하고, 불편해도 행동하고, 힘들어도 행동하고, 기분이 내키지 않아도 행동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 우리의 삶은 보다 높은 단계로 올라가 있을 것이고 통장의 잔액도 놀랄 만큼 불어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겠다고 막연히 생각하지 말고 선언하고 행동하여 직접 부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출처 : YouTube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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