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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세팅

젊은 부자들의 8가지 공통점

by Jk9910 2022. 8. 17.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기업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시대를 앞서가는 젊은 영웅들은 업종과 사업철학, 전략이 모두 달랐지만 그들을 부자로 만든 정신적 철학은 한 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그들은 바로 '콘트래리언'이라고 불리는 남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었다. 남들이 Yes라고 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시장의 정반대를 내다볼 줄 아는 정신을 공통으로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남들은 관심을 두지 않은 1%의 무관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안에서 모순을 읽어내 새로운 발상을 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크게 부를 얻을 수 있었다.

젊은 부자들의 8가지 공통점

 1. 주변에서 시작한다.

 돈을 부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변에서 찾는다.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을 자세히 관찰하여 불편한 것은 없는지, 모순이 있지는 않은지, 사람들의 불편함에 착안하며 틈새시장을 발견한다. 그리고 열려있는 세상을 적극적으로 움직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2. 남다른 판단 기준이 있다.

 남들이 Yes라고 할 때 그들은 No라고 말한다. 세상의 유행이나 흐름보다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가장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한다. 천편일률적인 입시교육, 군대 문제, 여성의 사회 진출, 각종 규제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편한 길, 시스템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만의 판단 기준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한 것이다.

 

 3.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1+1=3, 또는 A=B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관습적인 사고나 편견의 눈으로 보면 둘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본질적인 관점에서 보면 같은 것일 수 있고 시대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남들과 다르게 보려고 하는 창의적 발상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믿은 사람들이다.

 

 4. 실패를 기회로 삼는다.

 실패에서 성공의 씨앗을 찾으려고 한다. 실패한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사회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제든 역전의 기회가 온다고 믿으며 밑바닥에서 다시 일어선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고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혁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무도 실패를 피해 갈 수는 없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 역시 성공보다는 실패에 훨씬 더 익숙한 사람들이다. 때로는 재기가 어려울 정도로 실패한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같이 포기하지 않고 실패에서 성공의 씨앗을 찾으려 애쓴 사람들이었다.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조스 인물 사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5. 학력과 전공, 전통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학력이라는 간판과 집안 전통을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간다. 배경이 아니라 실력이 성공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간판을 내세우지 않고 타인의 간판을 평가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스펙은 창업 성공과는 무관한 불필요한 훈장이다.

 

 6. 사양 아이템에서 오히려 기회를 찾는다.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사양 아이템에서 새로운 본질을 찾아내려고 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할 수만 있다면 사양 산업이라는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한다. 젊은 사업가들이 큰돈을 벌었다고 하면 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업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들의 업종은 첨단과 전통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다.

 

 7. '덕질'을 사업과 연관시킨다.

 미치도록 사랑하는 취미가 돈이 된다. 자신이 애착을 두고 있는 분야는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사업의 기회를 발견하기가 쉽고 좋아하는 일이기에 웬만한 시련에도 버틸 수 있다.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웹툰 회사 '레진코믹스'는 만화 덕후 '권정혁' 창업자의 작품이다. 이 회사는 직원들이 하루에 1시간씩은 꼭 만화를 봐야 하고 신입사원을 뽑을 때는 만화 덕후인지 아닌지를 철저히 검증한다고 한다.

레진코믹스 기업 대표 사진
레진코믹스

 8. 주변 사람을 먼저 챙긴다.

 자기를 낮추고 주변 사람을 띄워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그들이 성장해야 내가 성장하고 그들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경영자의 목표는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행복한 직원이 즐겁게 일하면 성과는 자연히 따라온다고 말한다.

참고도서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메이븐

 

<출처 : YouTube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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