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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세팅

빨리 알아둘수록 좋은 부의 비밀 3가지

by Jk9910 2022. 1. 16.

청년들이여 다음 3가지 원리를 빨리 터득하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가능한 한 젊었을 때 알거지가 되어보라" 그는 알거지가 되어 보지 않고서 거대한 부를 이룬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아이들이 걸음을 떼기 위해서는 일단 넘어져야 한다. 넘어지지 않고 세상을 걷는 아이는 단언컨대 없다.

 부자가 되는 방법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 어떤 실패도 없이 단번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상에 없다. 젊었을 때 깨지고 넘어지면서 자기만의 경험을 쌓아야만 '부의 원리'를 터득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다.

  1. 좋은 책 1,000권을 모아라 : 책은 그냥 무성의 물질이 아니라, 그 나름의 기운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좋은 책에는 엄청난 에너지와 함께 반드시 맑고 청정한 기운이 흘러넘친다. 말 그대로 단순히 지니고만 있어도 좋은 운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금 당장 책을 읽건 읽지 않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떤 책이 일단 나와 함께 공존하다 보면 인연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리고 시절 인연이 닿는다면 그 기운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다. 오늘부터 집 안에 좋은 책 1,000권을 모으길 권한다. 이런 책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구원의 출구가 되어줄 것이다.
  2. 판 전체를 읽어라 : 화식열전에는 '교자유여 졸자부족'이라는 말이 나온다. 세상의 교묘한 이치를 알게 되면 항상 풍요롭게 사는 것이고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 치졸하게 살면 항상 쪼들리게 된다는 뜻이다. 자본주의 시장은 마치 고스톱 게임과 유사하다. 고스톱에서 돈을 따기 위해서는 자기 손에 들린 '패'도 중요하지만 사실 '판 읽기'를 잘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돈을 딴다. 핵심은 결국 대세를 볼 줄 아는 안목에 달려있다. 95%의 대중들은 항상 자기 욕심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사마천은 자기 욕심만 앞세우는 사람들은 몸뚱이 굴릴 정도의 돈만 벌게 된다고 말한다. 사실 돈이라는 것은 '복과 덕'이라는 비물질 기운이 모이고 쌓여 이루어진 것들이다. 돈에는 '정(情)'이라는 에너지가 숨어있다. '정'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인식과 감정까지 누군가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준다. 동양학에서는 이러한 원리를 동기감응이라 부른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것처럼 같은 기운에게서 영향을 받아 움직인다는 뜻이다. 욕심으로 돈을 벌려고 하면 상대방도 나를 욕심 덩어리로 대한다. 반대로 무심으로 돈을 벌려고 하면 상대방도 무심으로 나를 대하며 하늘의 재물을 받게 된다. 
  3. 젊어 고생, 사서 하라 :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옛말이 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꼰대라 부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고생은 험한 일을 뜻하는 게 아니다. '젊어서 하는 고생'이란 사실 자신이 택한 일에 전력투구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고생은 본인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무엇보다 고생의 핵심은 '몸'이다. 생각은 가능한 한 내려놓고 몸으로 직접 행동해 보는 것이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몸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 몸을 쓰지 않으면 그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정신으로 향하게 된다. 즉, 안 써도 되는 심력을 지나치게 쓰게 된다는 뜻이다. 이런 것을 일러 전문용어로 '허화망동'이라 부른다. 요즘 젊은이들이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허화(虛火)가 망동(妄動)하면 결국 번뇌 망상이 많아지면서 극도로 소심해진다. 때문에 되도록 젊은 시절에는 '거리에서' '현장에서' 부딪치며 인생을 제대로 경험해보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 더구나 지금 같은 노령화 추세라면 정년 이후에도 아주 많은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야 할 것이다. 그럴 바에야 아예 청년기부터 길 위에서 생존하는 법을 터득하면 좋겠다.

참고도서 사마천의 화식열전,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표지 사진
참고도서 : 사마천의 화식열전,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출처 : YouTube 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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