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파블로 피카소'와 '빈센트 반 고흐' 이들에게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바로 '금전운'이다. 피카소는 성공을 거둬 무려 8,500억이 넘는 유산을 남겼지만 고흐는 가난했고 땡전 한 푼 없이 죽었다. 과연 이 둘에게는 어떤 차이가 숨겨져 있었던 것일까?
1. 고흐와 피카소
돈의 본질을 이해한 피카소와 그러지 못했던 고흐의 금전운은 크게 달랐고 삶의 질 또한 차이가 많이 났다. 고흐는 그림을 그리는 데만 열중했기 때문에 그림을 판매할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림 판매에 관한 것은 미술상인 동생에게 모두 일임하였다. 자신의 그림이 팔리지 않아 가난에 허덕였고, 결국 광기에 사로잡혀 자신의 귀까지 잘라버렸다.
반면 피카소는 고흐와 달랐다. 피카소는 '화가라면 그림을 팔아야 한다.'라고 생각했고 그림을 잘 팔기 위해서 구매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도 느꼈다. 때문에 새로운 그림이 완성되면 미술상들을 불러들여 자신이 그린 그림의 배경과 의도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렇게 한자리에 미술상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 서로 가격 경쟁을 한다는 것도 계산해 두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인간관계 능력이 전무했던 고흐에 비해 피카소는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 영업능력까지 지녔던 것이다. 이 모두가 그를 성공한 예술가이자 갑부로 만들었다.
2. 생각과 말
세상에 가장 잘 적응한 피카소와 그렇지 못한 고흐의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더 있다. 바로 그들이 자주 내뱉은 말에 결정적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평생 700여 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그가 보낸 편지에는 "난 비참하게 인생을 살아갈 거야", "나는 돈과 인연이 없어." 등의 부정적인 말들이 종종 발견된다.
반면 피카소는 항상 긍정적인 말과 함께 이를 실천하려 노력했다. "난 미술가로서 꼭 성공할 거야", "난 그림으로 억만장자가 될 거야"
결국 생각이란 성격으로 포장되고 표정과 말로서 반드시 나타나기 마련이다.
3. 연결과 익숙함
고흐는 단지 몇 명의 지인만 존재하는 세상에 살았다. 그는 자신의 그림을 사줄 부유한 사람들과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었다. 반면 피카소의 세계는 많이 달랐다. 예술가, 작가, 정치가를 포함한 그의 광범위한 사회적 네트워크는 그를 세상의 중심에 놓았다.
피카소가 13,500여 점이라는 다작을 한 이유도 연결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었다. 자신의 작품을 널리 퍼뜨리고 소비자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접할 기회를 수없이 제공한 셈이다. 이런 연결의 가치는 점차 익숙함으로 변화되었다. 그의 작품은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점차 편안함으로 바뀌었다.
인간의 두뇌는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그 사물이 옳든 그르든, 사람들은 익숙한 것에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 피카소는 자신의 방식대로 일했으며, 세상이 따라와 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 먼저 앞으로 나아가 사람들과 연결되었고, 다른 사람을 설득했다.
부자가 되려면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 아이디어를 익숙하게 만들 몇 가지 수단을 보유해야 한다. 책을 써도 좋고 블로그에 적어도 좋고 유튜브에 올려도 좋다. 다만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과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만 한다.
낯선 사람의 메시지는 아무리 좋다 한들 거의 가치를 전하지 못하지만 익숙한 사람들의 메시지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피카소처럼 자신을 세상에 노출하여 사람들이 점점 더 나에게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긍정적인 평판이 쌓이는 순간 우리의 부는 어느 날 갑자기 쌓여 있을 것이다.
<출처 : YouTube 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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