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2 [1985년, 첫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시행]주택 시장 30년 파노라마 리뷰 1985년 9월 첫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시행되었다. 원서 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약 20만 명이 응시하는 대성황을 이루었고 연령에서는 30대, 지역은 서울, 학력은 고졸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9ㆍ5 조치 9ㆍ5 조치는 경기를 부추기고 고용 증대 효과를 겨냥한 '고용 안정과 주택 건설 부진 타개 방안'이었다. 85㎡를 경계로 평당 105만 원과 134만 원으로 나뉜 것을 134만 원으로 일원화한다. 건축비 상한선은 평당 65만 원으로 하고 택지비는 공공 심의기구에서 평가한다. 서울시 분양가 평당 115만 원을 넘을 경우 택지비, 건축비를 엄격히 심사해 행정 지도한다. 서울 상계, 중계 택지개발지구의 공사를 앞당긴다. 대전 이남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임대주택으로의 전환을 허용한다... 2022. 12. 1. 토머스 스탠리 박사가 말하는 부자들의 2가지 특징 토머스 스탠리 박사는 40년간 수천 명의 자수성가 부자들을 조사, 연구해오면서 수십 편의 논문과 10여 권의 책을 펴내고 전 세계 수십 개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토머스 스탠리 박사가 말하는 부자들의 2가지 특징 1. 금융 전문가를 신뢰하지 않았다. 보통 우리는 부자일수록 금융 전문가를 신뢰하고 자신의 자산을 대부분 그들에게 맡겨놓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막상 조사해보면 그렇지 않다고 한다.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수천 명의 부자들은 대부분 금융 전문가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다. 물론 부자들의 일부는 투자신탁 회사의 계좌를 가지고 금융 전문가들에게 자산 일부를 위탁 운용하기도 하지만, 그 비율과 금액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부자의 70%는 자신이 투자자문가보다 많이 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런 .. 2022. 11. 29. [1984년, 다세대 주택 제도 도입]주택 시장 30년 파노라마 리뷰 1984년 11월 18일 다세대 주택 제도가 도입되었다. 정부는 여러 가구의 독립된 생활 보장을 위해 다세대 주택에 별도로 부엌, 화장실, 출입구 등의 시설을 갖추도록 건축법을 손질했다. 서울의 경우 85년 8월부터 다세대 주택 신축 허가가 나기 시작하였으며 신축 허가와 함께 다세대 주택 건설 붐을 맞이하게 된다. 다가구 주택 vs 다세대 주택 22년 현재 기준으로 다가구 주택과 다세대 주택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 다가구 주택은 법적으로 '단독주택'으로 분류되며 건축물 전체의 소유주가 한 사람이지만, 다세대 주택은 각 호실마다 소유권이 나누어져 있고 매매와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때문에 다세대 주택은 연립주택, 기숙사, 아파트 등과 마찬가지로 '공동주택'으로 분류된다. 현재 건축법 상 다세.. 2022. 11. 27. 서민갑부 고명환의 장사법, 독서법, 생각법 2022. 11.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63 다음